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소변을 보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조 장비를 이용해 A씨를 지상으로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나 해일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쌓아둔 콘크리트 구조물로, 한번 빠지면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려워 '바닷가 블랙홀'로 불리기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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