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고객의 가상자산과 바이낸스의 자체 자산은 분리된 계정에서 보관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낸스는 "자체 지갑 인프라를 사용해 고객 자산과 거래소의 자산을 모두 보호하고 있다"며 "고객 자산은 렛저 등 내부 회계 시스템 내 '고객 계좌'에 보관돼 있다.우리는 고객 자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과 가상자산 지갑에 대한 보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라며 "바이낸스의 지갑 인프라는 업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고객 자산, 별도 계정서 관리…지갑 보안 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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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