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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준 중앙대병원 교수, 병원 발전기금 3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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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준 중앙대병원 교수, 병원 발전기금 3억원 후원
    중앙대학교병원은 치과 최영준 교수가 병원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영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 및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2002년부터 중앙대용산병원을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치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 교수는 "중앙대병원에서 20년 넘게 진료 현장에 있는데 그간 4천여 명의 턱교정수술(양악수술 등)을 안정적으로 집도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대학교의료원이라는 큰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중앙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하는 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최 교수가 지금까지 병원에 기부한 총금액은 4억 1천만 원으로 늘었다.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일전에도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선뜻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초 개원한 광명병원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며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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