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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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5일 다수공급자계약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업무자동화(MSC)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차선분리대, 진공청소기, 밸브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우선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100개 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MSC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심사를 위한 종이 서류 제출이 생략되고 계약 절차가 간소해지며, 계약에 걸리는 기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조달기업이 다수공급자계약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차선분리대, 진공청소기, 밸브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우선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100개 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MSC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심사를 위한 종이 서류 제출이 생략되고 계약 절차가 간소해지며, 계약에 걸리는 기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조달기업이 다수공급자계약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