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졍연구원 설립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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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24일 시가 제출한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2023년도 시정연구원 출연안'을 의결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두 안건에 따르면 재단법인으로 설립될 시졍연구원은 인구 92만명(올해 10월 말 기준)의 대도시급 기초지자체인 성남시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주요 정책 조사 및 연구, 다른 기관으로부터 연구사업 수탁 등을 한다.
초기 인력은 연구원과 사무인력 등 18명을 둔다.
설립 초기 청사는 기존 성남시 공공청사를 사용하도록 했다.
설립 초기 비용은 9억8천만원, 설립 자본금은 5억원, 연간 운영비는 20억원이 들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25일 본회의에서 2개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 창립총회, 임원 선임과 이사회 구성, 행정안전부에 법인설립 허가신청 등을 내년 상반기에 끝내 6월까지 시정연구원 설립을 마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초기 인력은 연구원과 사무인력 등 18명을 둔다.
설립 초기 청사는 기존 성남시 공공청사를 사용하도록 했다.
설립 초기 비용은 9억8천만원, 설립 자본금은 5억원, 연간 운영비는 20억원이 들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25일 본회의에서 2개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 창립총회, 임원 선임과 이사회 구성, 행정안전부에 법인설립 허가신청 등을 내년 상반기에 끝내 6월까지 시정연구원 설립을 마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