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에 이어 붉은악마봉사단의 사회로 응원전을 펼치며 막대풍선 등 응원 도구를 나눠줄 예정이다.
전광판 앞 잔디 구장에서 서서 응원하며 음식물과 주류는 반입할 수 없다.
체육회는 이날 시민 1천명 안팎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질서 유지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요원도 80명 이상 배치하기로 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체육회는 28일 가나전과 다음 달 3일 포르투갈전에도 종합운동장에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