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990명 신규 확진…사망 10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990명이 더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986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 122만6천21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29명, 구미 493명, 경산 408명, 경주 270명, 안동 221명, 김천 208명, 칠곡 122명, 영천 105명, 예천 89명, 영주 86명, 상주 73명, 문경 57명이다.

또 의성 54명, 울진 43명, 성주 39명, 봉화 39명, 영덕 38명, 청도 35명, 고령 26명, 영양 20명, 청송 17명, 군위 15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8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1천8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