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거주불명 기초연금 수급자 발굴해 복지혜택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금산군은 거주지가 불분명한 군민도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급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가정불화, 채무, 연락 두절 등 이유로 소재 파악이 어려워 기초연금 같은 복지제도를 안내받지 못한 주민을 다음 달 9일까지 적극적으로 찾아낼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거주불명 등록 기간이 최근 5년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자다.
등록 기간이 5년을 넘겼더라도 연락처가 있거나 소재 파악이 가능하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대상자가 직접 정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신분 미노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사각지대에 있는 거주불명 어르신들이 더 나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가정불화, 채무, 연락 두절 등 이유로 소재 파악이 어려워 기초연금 같은 복지제도를 안내받지 못한 주민을 다음 달 9일까지 적극적으로 찾아낼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거주불명 등록 기간이 최근 5년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자다.
등록 기간이 5년을 넘겼더라도 연락처가 있거나 소재 파악이 가능하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대상자가 직접 정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신분 미노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사각지대에 있는 거주불명 어르신들이 더 나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