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FTX 자산 평가 중…구매 가능성 열려 있어"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이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산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현재 FTX의 잠재적 자산을 하나하나 평가하고 있다. 아마 FTX가 파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에 과정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어떤 종류의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옵션이 아직 테이블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우리 팀은 FTX와의 대화를 위해 바하마에 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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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