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첫 주 관람객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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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의 관람객이 1주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7일까지 특별전 관람객이 1만590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이건희컬렉션을 비롯해 리움미술관, 뮤지엄 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려대학교박물관, 가나문화재단 등 미술계에서 정체성을 구축해온 다양한 컬렉터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박수근 '절구질하는 여인'(1957,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김환기 '작품-19-Ⅷ-72'#229'(1972, 리움미술관) 등 각 컬렉터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발권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수·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는 단체관람 예약으로 진행돼 이 시간에는 개인 예약을 받지 않는다.
/연합뉴스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7일까지 특별전 관람객이 1만590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이건희컬렉션을 비롯해 리움미술관, 뮤지엄 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려대학교박물관, 가나문화재단 등 미술계에서 정체성을 구축해온 다양한 컬렉터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박수근 '절구질하는 여인'(1957,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김환기 '작품-19-Ⅷ-72'#229'(1972, 리움미술관) 등 각 컬렉터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발권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수·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는 단체관람 예약으로 진행돼 이 시간에는 개인 예약을 받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