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부터 익일 오전 1시 59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와 에콰도르 간 경기 시청률의 합은 7.6%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SBS TV 3.2%, MBC TV 3.1%, KBS 2TV 1.3% 순이었다.
2049(20∼49세) 시청률은 SBS TV 1.6%, MBC TV 1.4%, KBS 2TV 0.4% 순서로 나타났다.
SBS TV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MBC TV는 안정환 해설위원, KBS 2TV는 구자철 해설위원이 중계했다.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는 2-0으로 에콰도르에 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