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 화재…선원 22명 대피
20일 오전 2시 33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갑판 위에 놓아둔 용접기와 페인트통 등 자재가 불에 탔고, 선원 22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