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원 월정수당 23%↑…도내 최고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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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원들의 내년 월정수당이 23%(500만원) 오른다.
옥천군은 18일 제5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2천174만원인 월정수당을 2천674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도의회와 도내 11개 시·군의회 중 최고 인상률이다.
따라서 옥천군의원의 내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1천320만원)를 합쳐 3천994원으로 올해보다 14.3% 오른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5일부터 5차례의 회의를 열고, 지난 4일에는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옥천군은 18일 제5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2천174만원인 월정수당을 2천674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도의회와 도내 11개 시·군의회 중 최고 인상률이다.
따라서 옥천군의원의 내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1천320만원)를 합쳐 3천994원으로 올해보다 14.3% 오른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5일부터 5차례의 회의를 열고, 지난 4일에는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