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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음바페·벤제마·메시…'월드컵 득점왕'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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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쏠리는 '골든부트' 수상자

    다수 매체 "케인 유력하다" 분석
    수상땐 사상 첫 2회 연속 득점왕
    음바페·벤제마도 후보로 거론
    메시와 호날두도 마지막 도전
    월드컵 우승컵만큼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린 곳은 개인상 트로피의 향방이다. 이 중에서도 대회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상 주인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 프랑스의 간판 킬리앙 음바페, 브라질 주포 네이마르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다.

    케인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골든부트 수상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페널티킥 3골을 포함해 6골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인은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꾸준히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2020~2021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선 23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케인은 2022~2023시즌에도 공식전 22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활약에 다수 해외 베팅업체는 “케인이 골든부트 왕좌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영국 베팅업체 베트페어는 케인의 배당률을 가장 낮은 수준인 7 대 1로 책정했다. 1달러를 걸었다면 원금에 7달러를 더 받는다.

    또 한 명의 유력 후보는 음바페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19골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올해 4골을 넣었다. 이달 로이터통신이 세계 시장 분석가와 경제 전문가 1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8%의 응답자가 음바페의 골든부트 수상을 예측했다.

    지난달 2022 ‘발롱도르’를 수상한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 대표팀의 ‘심장’ 네이마르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시즌 소속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6골을 넣은 벤제마는 최근 근육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며 출전을 알렸다.

    네이마르는 올해 출전한 A매치 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여기에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하는 원조 에이스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인 리오넬 메시(35)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도 마지막 득점왕 도전에 나선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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