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김래원의 '데시벨', '블랙팬서2'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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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봉한 김래원 주연의 영화 '데시벨'이 첫 주말을 맞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2)에 맞서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히어로물 '블랙 팬서 2'는 누적 관객 수 135만6천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
'블랙 팬서 2'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다 '데시벨'이 스크린에 오른 지난 16일 하루 동안 일시 1위를 내준 바 있다.
'데시벨'은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소음 폭탄 테러에 나선 폭탄 설계자(이종석)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블랙 팬서 2'와 '데시벨'은 전날 기준 일일 관객 수가 각각 6만9천, 6만8천여 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데시벨'과 함께 개봉한 로맨스물 '동감'은 전날 5만4천 명이 입장해 '데시벨'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있다.
세 영화의 예매율은 18일 오전 기준 각각 30.7%, 18.7%, 17.8%다.
금주 새로 개봉한 고공 액션물 '폴: 600미터', 소지섭·김윤진 주연의 범죄 스릴러물 '자백'이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연합뉴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히어로물 '블랙 팬서 2'는 누적 관객 수 135만6천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
'블랙 팬서 2'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다 '데시벨'이 스크린에 오른 지난 16일 하루 동안 일시 1위를 내준 바 있다.
'데시벨'은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소음 폭탄 테러에 나선 폭탄 설계자(이종석)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블랙 팬서 2'와 '데시벨'은 전날 기준 일일 관객 수가 각각 6만9천, 6만8천여 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데시벨'과 함께 개봉한 로맨스물 '동감'은 전날 5만4천 명이 입장해 '데시벨'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있다.
세 영화의 예매율은 18일 오전 기준 각각 30.7%, 18.7%, 17.8%다.
금주 새로 개봉한 고공 액션물 '폴: 600미터', 소지섭·김윤진 주연의 범죄 스릴러물 '자백'이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