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16일 키즈 서비스 'B tv 잼(ZEM)'에서 자연과학 학습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는 쌍방향 어린이 콘텐츠 '살아있는 탐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탐험'은 5~7세 어린이가 TV 화면에서 공룡이나 동물, 곤충 등을 증강현실(AR)을 통해 실감 나게 관찰할 수 있는 콘텐츠로 초등 학습만화 '와이(Why)?' 시리즈 내용을 담았다.

화면 내 이동이나 설정은 영유아 전용 놀이펜 '잼펜'이나 리모컨 버튼 조작으로 가능하다.

이 회사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기업 플레이큐리오와 합작해 바다, 사바나 등을 테마로 한 3D 애니메이션 100여 종도 무료 서비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