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현판 부착
전북 순창군은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군청에 현판을 부착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 마을 경로당 대상의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오는 25일 순창교육지원청과 함께 '평생학습 & 미래교육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어 평생교육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원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배운 것을 사회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순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