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에 예부선 전용부두 준공…접안시설·주차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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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456억원을 들여 목포 신항에 예부선 부두를 건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부두 건설로 목포항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70여 척의 예부선의 불편함이 사라졌다.
예부선 부두는 기존 내항(남항)에 접안하던 예부선과 최근 지속해서 증가하는 서남해 도서 지역 공사선 등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 480m, 부잔교 4개소 및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용부두 배후부지에는 차량 200대 이상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해송, 팽나무 등 수목,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과 친수공간도 조성됐다.
/연합뉴스
전용부두 건설로 목포항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70여 척의 예부선의 불편함이 사라졌다.
예부선 부두는 기존 내항(남항)에 접안하던 예부선과 최근 지속해서 증가하는 서남해 도서 지역 공사선 등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 480m, 부잔교 4개소 및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용부두 배후부지에는 차량 200대 이상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해송, 팽나무 등 수목,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과 친수공간도 조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