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중국과 경쟁 속 소통 라인은 열어둘 것" 입력2022.11.13 18:20 수정2022.11.13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 중국과 경쟁을 이어가면서도 양국간 소통 라인은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다.백악관은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미·중 관계와 관련해 이같이 발언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또 "대만해협에서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시다, 北미사일 日열도 통과 언급하며 "도저히 간과 못해" EAS 발언…"CVID 실현 위한 국제사회의 안보리 결의 완전한 이행 필수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를 ... 2 中, 고강도 방역에도 확진자 폭증 중국 당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사흘 연속 1만 명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1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31개 성·시·자치구... 3 디즈니도 정리해고 칼 들었다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 디즈니도 정리해고 ‘칼바람’을 예고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