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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의회 "비리의혹 힐링관광지 조경수 10여그루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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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감사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라는 지적을 받은 충북 영동 힐링관광지의 조경수가 일부가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동군의회 "비리의혹 힐링관광지 조경수 10여그루 고사"
    영동군의회는 14일 제3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7∼9일 진행한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조사는 군의회가 힐링사업소를 비롯해 도급액 5천만원 이상이 투자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진행했다.

    군의회는 보고서를 통해 "사전에 보고된 것보다 더 많은 조경수가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사에 따른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조경수 140여 그루 가운데 2∼3그루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직접 확인해 보니 10여 그루가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힐링관광지 조경사업에 대한 감사를 거처 영동군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조경수와 조경석을 매입했다고 지적했다.

    영동군은 애초 '천년 느티나무' 등 조경수 5그루를 1억1천900만원에 매입할 예정이었으나 조경업자가 30억원을 요구하자 감정평가를 거쳐 이들 나무를 포함한 100여 그루와 조경석을 20억원에 매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설계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의 조합원 부담 공사구간 사명 붕괴위험, 치매전담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의 안전시설의 안전시설물 설치 부실 등도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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