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디지털 치료제 콘퍼런스 'DTx 아시아' 참여"
한독은 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치료제 콘퍼런스 '제1회 DTx 아시아'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치료제 관련 세계 행사인 DTx 서밋이 아시아에서 연 첫 행사다.

한독의 상임고문이자 자회사 이노큐브를 이끄는 권소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의 강성지 대표와 공동 세션에 참여해 디지털 치료제 회사와 제약사의 파트너십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독은 웰트가 진행 중인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한독은 행사에서 다양한 업체와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며,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