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영월군 농업인의 날…"모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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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는 11일 강원 영월군 봉래산 정상과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봉래산 정상에서는 한 해 동안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를 봉행 한다.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는 식전공연, 우수 농업인 시상,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등 기념식과 함께 여성농업인 동아리 공연, 떡메치기, 팔씨름, 제기차기, 읍면별 장기자랑 등 화합 행사가 펼쳐진다.
주 행사장인 체육관에는 윷놀이, 투호, 소원지 적기, 주막 등 전통문화체험과 농특산물 및 가공상품, 농업인 교육 활동 등 올 한 해의 성과물 전시장을 마련한다.
지역 농업인 등 약 1천 명이 참가한다.
영월군 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아 3년 만에 농업인 모두가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농업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봉래산 정상에서는 한 해 동안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를 봉행 한다.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는 식전공연, 우수 농업인 시상,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등 기념식과 함께 여성농업인 동아리 공연, 떡메치기, 팔씨름, 제기차기, 읍면별 장기자랑 등 화합 행사가 펼쳐진다.
주 행사장인 체육관에는 윷놀이, 투호, 소원지 적기, 주막 등 전통문화체험과 농특산물 및 가공상품, 농업인 교육 활동 등 올 한 해의 성과물 전시장을 마련한다.
지역 농업인 등 약 1천 명이 참가한다.
영월군 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아 3년 만에 농업인 모두가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농업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