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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 앞둔 펨트론 "반도체 및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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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일 수요예측…15~16일 청약 진행 후 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사진=펨트론)
    (사진=펨트론)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반도체 및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펨트론은 8일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회사 비전을 발표했다.

    유영웅 대표이사는 "펨트론의 목표는 표면실장 기술(SMT) 분야를 넘어 반도체, 2차전지까지 모든 분야의 1위 3D 검사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첨단 3D 검사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년 업력의 펨트론은 3D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부품이 주요 검사 대상이다. 장비를 개발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3D 검사 알고리즘, 머신비전 등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3D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펨트론은 자사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3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장벽을 쌓고 있다. 그 결과 반도체 상하면 동시 검사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3D 광학 설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장비에 적용해 생산효율을 배로 높이며 고객사들의 만족을 끌어냈다.

    펨트론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웨이퍼 검사 속도 △고속·고해상도 범프 검사 기술력 △높은 패키지 검사 정확도 등 자사만의 기술로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경쟁사들이 독점 공급하던 반도체 검사장비를 국산화해 판매하며 글로벌 3D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펨트론의 뛰어난 기술력은 기술 연구에 대한 회사의 아낌없는 투자 덕분이다. 2004년 설립된 기술연구소의 연구인력은 현재 총 100명으로, 이는 전체 임직원(190명)의 55%에 해당한다. 특히, 연구인력의 60% 이상은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원으로 독보적인 연구인력을 보유 중이다. 2021년 기준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은 매출액 대비 15%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2021년 펨트론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억원, 42억 원이다. 2022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242억원과 15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상승한 303억원으로 2022년 온기 경영실적도 전년 대비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뛰어난 SMT와 반도체 검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분야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리드 탭(Lead Tab)의 형태, 이물질, 손상 등을 검사하는 리드 탭 인라인(In-line) 검사장비를 개발했고 이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리드탭 제조장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리드탭 외에도 기존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 전지의 다양한 분야의 장비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펨트론의 총 공모주식수는 110만주이고 희망 밴드가는 1원~1만1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10억원~121억원이며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1067억~1174억원이다. 11월 8~9일 간 기관 수요예측 진행 후 15~16일 일반청약이 진행된다. 상장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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