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리서치 부사장 "FTX 파산 가능성, 0%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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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막(Larry Cermak) 더블록 리서치 부사장은 "FTX의 파산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서막 부사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의 지난달 온체인 잔고는 2억3000만달러 감소했고 대부분의 FTX에 입금 된 것"이라며 "온체인 뿐만 아니라 오프체인을 통해 더 많은 자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라메다는 바이낸스가 보유한 FTX토큰(FTT)를 OTC(장외거래)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FTX의 파산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사람들이 FTX에서 하나 둘 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서막 부사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의 지난달 온체인 잔고는 2억3000만달러 감소했고 대부분의 FTX에 입금 된 것"이라며 "온체인 뿐만 아니라 오프체인을 통해 더 많은 자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라메다는 바이낸스가 보유한 FTX토큰(FTT)를 OTC(장외거래)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FTX의 파산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사람들이 FTX에서 하나 둘 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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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