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콘텐츠 브랜딩을 위한 새로운 창구 '기여자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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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가 기여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템플릿과 요소를 활용해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는 SAAS 형태의 디자인 툴인 미리캔버스는 올해 5월부터 유료 구독 플랜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콘텐츠 품질과 수량 확보를 위해 기여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여자 프로그램은 작가가 제출한 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소스 등과 같은 콘텐츠를 미리캔버스에서 서비스하여 사용자가 사용한 만큼 로열티를 지급해주는 콘텐츠 제공 시스템이다.
미리캔버스 기여자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민아몬드의 김민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750만 명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이용할 잠재 고객이 되기 때문에 유용한 플랫폼으로 판단된다고 전하며 단순한 디자인으로도 콘텐츠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기여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리캔버스는 기여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국내외에서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가들의 기여자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어, 원활한 기여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기여자를 위한 웹사이트도 준비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템플릿과 요소를 활용해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는 SAAS 형태의 디자인 툴인 미리캔버스는 올해 5월부터 유료 구독 플랜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콘텐츠 품질과 수량 확보를 위해 기여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여자 프로그램은 작가가 제출한 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소스 등과 같은 콘텐츠를 미리캔버스에서 서비스하여 사용자가 사용한 만큼 로열티를 지급해주는 콘텐츠 제공 시스템이다.
미리캔버스 기여자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민아몬드의 김민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750만 명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이용할 잠재 고객이 되기 때문에 유용한 플랫폼으로 판단된다고 전하며 단순한 디자인으로도 콘텐츠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기여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리캔버스는 기여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국내외에서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가들의 기여자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어, 원활한 기여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기여자를 위한 웹사이트도 준비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