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섬 지역에 LPG 시설 구축…이달 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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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의 어청도, 개야도, 명도, 말도에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구축을 위한 공사 발주를 이달 마무리한다고 7일 밝혔다.
그간 섬 지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상 악화 시에는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동절기 난방 및 취사 중단의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시는 내년까지 섬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어청도는 현재 배관망 설계를 완료했으며, 개야도는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말도는 2024년 착공해 이듬해 완공한다.
/연합뉴스
그간 섬 지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상 악화 시에는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동절기 난방 및 취사 중단의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시는 내년까지 섬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어청도는 현재 배관망 설계를 완료했으며, 개야도는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말도는 2024년 착공해 이듬해 완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