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심화 과정에 재학 중인 교육생들이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17편을 소개한다.
전체 행사는 영어로 진행하고 온라인 플랫폼 '줌 웨비나'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교육생들은 네 그룹으로 나눠 개별 피칭 6분, 이후 전문가 패널과 질의응답 10 분 분량으로 극영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진행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에이제이 라이, 구정아 교수가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싱가포르 아캉가필름의 프란 보르지아 대표, 프랑스 오로라필름의 카티아 카자크 프로듀서, 베를린국제영화제 인도 및 서남아시아 영화 선정위원인 미낙시 쉐데 프로그래머, 한국 페이퍼반 스튜디오 정영홍 대표 등 국내외 영화 전문가 5인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