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부산 의료관광 홍보…원격진료센터 개소

입력2022.11.07 08:39 수정2022.11.07 08:39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29∼3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부산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좋은강안병원, 쉬즈성형외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관광 교류회와 의료 상담회를 열었다.

의료관광 교류회에는 현지 의료관광 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고, 의료 상담회에서는 환자 50명이 의료진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몽골 토파즈 병원에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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