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아침 기온 뚝…낮부터는 평년 기온 회복

6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8.8도, 울산 5.8도, 창원 6.8도, 밀양 1.0도, 창녕 -1.3도, 통영 6.4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8도, 경상남도 17∼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특히 오늘 경남내륙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 울산, 창원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