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0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41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순손실은 4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4억 원을 6.8%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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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