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은 "정부가 다음 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개최 예정 문화예술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다음 달 4∼5일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유명 가수가 함께하는 재즈 축제를 열 예정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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