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구·경북 실종신고 이어져…"피해 확인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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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도 실종 신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대구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7건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그러나 인명 피해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실종 신고와 관련해 중복된 사례나 정확하지 않은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까지 대구시민으로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북에서도 다수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지만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경북도민 가운데 인명 피해가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대구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7건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그러나 인명 피해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실종 신고와 관련해 중복된 사례나 정확하지 않은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까지 대구시민으로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북에서도 다수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지만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경북도민 가운데 인명 피해가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