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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토스, 과대평가 됐다...펀더멘탈 대비 지갑 수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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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인뷰로
    사진=코인뷰로
    메타(구 페이스북) 출신들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 Aptos)가 과대평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2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코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 호스트는 "현재 앱토스의 시가총액은 10억달러에 육박하고, 전체 발행 가능 토큰의 시가총액은 90억달러가 넘는다. 이제 막 네트워크 펀더멘탈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벌써 170만개 이상의 지갑 주소가 생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5년 전에 출시된 카르다노(ADA) 메인넷의 지갑 주소가 약 230만개임을 감안하면 앱토스의 채택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면서 "다만 앱토스는 야심찬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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