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배우 하준과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홍보 활동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는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경제, 심리, 법률 등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전국 경찰서에서 피해자 전담 경찰관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배우 하준과 함께 제도 홍보영상을 만들어 경찰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게시한다.

배우 하준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에서도 형사 역할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