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의 변신은 어디까지” 마동석 주연 ‘압꾸정’, 런칭 예고편 공개 후 쏟아지는 폭발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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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배우 마동석의 가장 개성 넘치는 ‘마블리’ 캐릭터를 예고한 영화 ‘압꾸정’의 유쾌한 런칭 예고편이 화제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압구정 거리에 등장한 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사한 패션으로 압구정 곳곳을 누비며 수다를 떠는 새로운 ‘마블리’ 캐릭터를 예고한다.
그는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완벽 변신하여 말맛 살린 대사와 버라이어티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뭔 말인지 알지?”라는 시그니처 대사는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진실의 방으로”를 잇는 전 국민 유행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예고편에 적절하게 녹아든 ‘압구정 날라리’ 음악은 유쾌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강대국이 코 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히는 장면은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마블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마동석을 비롯해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보일 활약과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11월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대세감을 입증한 ‘압꾸정’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형 왜 이제야 왔어…”, “올해 마무리는 마블리와 뷰티도시에서!”, “마동석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함”, “영화 제목 압꾸정인 것부터 웃김”, “아 이번에도 마동석 비주얼 역대급이네”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 ‘압꾸정’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마블리’ 신드롬을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영화 ‘압꾸정’은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