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 서울대 교수 대한수학회장 선출 입력2022.10.26 18:09 수정2022.10.27 00:48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수학회는 제27대 회장으로 박종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사진)를 26일 선출했다. 기하 위상수학 분야의 석학인 박 신임 회장은 건국대 교수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2년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종일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대한수학회 차기 회장 당선 대한수학회는 제27대 대한수학회 회장으로 박종일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사진)가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대한수학회는 1946년에 창립해 현재 49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2 대학수학회 2022년 학술상에 박진성 고등과학원 교수 대한수학회는 2022년 학술상에 박진성 고등과학원 교수, 공로상에 곽민규 전남대 교수와 김영욱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박진성 교수는 미분기하학 및 대역해석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 왔다.... 3 한국, 수학 실력 '세계 최고 국가' 올라서…"역대 최단 기간" 한국이 최단 기간에 세계 최고 수학 실력을 갖춘 국가로 올라섰다. 1981년 국제수학연맹(IMU)에 가입한 이후 40년만이다.대한수학회(회장 금종해 고등과학원 교수)는 국제수학연맹이 한국 수학의 국가 등급을 4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