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능암늪지에 지방정원 조성…수안보 골프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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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사업이 잘되면 충주 국가정원의 주제정원으로서 (국가정원 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수안보 주민들이 찾아와 수안보스키장 자리에 시민 골프장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며 "실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전문적인 절차가 필요하면 내년 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안보면 온천리에 있는 해당 스키장은 과거 충청권의 유일한 골프장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관리비용 상승 등으로 경영난에 처하면서 지난 2015년 문을 닫았다.
스키장 부지 54만7천225㎡ 중 약 72%를 산림청이 소유하고 있다.
조 시장은 또 수안보의 시립 온천장 '하이스파'를 올해 말 폐쇄하기로 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일각에서 하이스파 폐쇄 반대 여론이 일고 있는데 대해 "시설이 낡아 수리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저가의 시립 목욕탕이 존속하는 것도 관광 산업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폐쇄 결정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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