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57명 더 나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957명이 늘어난 110만9천26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누계는 1천545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은 185병상 중 42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22.7%다.

재택치료자는 1천735명이 늘어 모두 7천9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