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분유 퓨어락, 다둥이 가족 네쌍둥이에 분유 후원
프리미엄 뉴질랜드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의 공식 수입원 주식회사 퓨어랜드가 최근 네쌍둥이를 출산한 김환 씨와 박두레 씨 부부에게 아기분유 퓨어락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7000만분의 1 확률이라는 여여?남남 일란성 두쌍의 네쌍둥이를 품에 안은 김환 씨와 박두레 씨 부부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네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국내 첫 사례가 되었다.

김씨는 "아내와 연애때부터 서로 이야기했던 다자녀를 이뤄서 기쁘다"며 "육아하는 모든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이 양육비에 대한 부담인데, 퓨어락 분유 후원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고 퓨어락 분유 후원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출산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네쌍둥이 출산 소식을 듣고 소중한 네쌍둥이가 퓨어락 분유를 통해 더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분유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육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17년 아기분유 브랜드 퓨어락 런칭 이후 기부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분유탑을 쌓아 인증하면 아기 이름으로 기부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 '사랑의 분유탑'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산불피해 이웃 돕기를 위한 기부금 전달, 대구경북 지역 고객에게 마스크 무료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뉴질랜드 100% 자연 방목 원유로 생산되는 퓨어랜드의 퓨어락은 락토페린,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루테인 등 프리미엄 영양성분으로도 이름을 알려 육아 부모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최근 최단기 누적 판매량 300만 캔을 달성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