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 공모전 ‘S.O.S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우 사장(가운데)과 수상자 17개 팀(총 49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남연우(홍익대), 김드보라(성균관대), 이지연(세종대), 조혜빈(서울여대) 학생팀은 ‘대기전력, 대기금지!’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출품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이노션에서 체험형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