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방화를 목격한 뒤 고객센터에 화재 사실을 알렸고, B씨는 승강장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껐다.
두 사람의 빠른 조치로 화재는 바로 진화됐고, 현장에서 검거된 50대 남성은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됐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용감한 행동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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