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단체, 행정사무 감사 의제 34건 제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공공성연대와 부산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행정사무 감사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6개 분야 34개 의제를 내놨다.
이들은 먼저 난개발 분야 의제로 한국유리용지 공공기여협상, 황령산 유원지 개발, 대저대교 건설, 이진베이시티, 롯데타워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어 '시장 공약·시책사업' 분야 의제로 15분 도시 정책,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어상용도시, 공공기관 통폐합, 업무협약 관리 문제 등을 내놨다.
교육 분야에서는 시 교육청의 학업성취도 평가, 교육청 이전 문제를 행정사무 감사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 분야로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과 방사선 폐기물 저장시설 건립, 오혐된 식수 공급 문제 등을 제안했다.
복지 분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보행약자 이동권 개선, 코로나19 이후 방역체계 개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방안,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먼저 난개발 분야 의제로 한국유리용지 공공기여협상, 황령산 유원지 개발, 대저대교 건설, 이진베이시티, 롯데타워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어 '시장 공약·시책사업' 분야 의제로 15분 도시 정책,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어상용도시, 공공기관 통폐합, 업무협약 관리 문제 등을 내놨다.
교육 분야에서는 시 교육청의 학업성취도 평가, 교육청 이전 문제를 행정사무 감사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 분야로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과 방사선 폐기물 저장시설 건립, 오혐된 식수 공급 문제 등을 제안했다.
복지 분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보행약자 이동권 개선, 코로나19 이후 방역체계 개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방안,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