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민족미술인협회, '국도1호선 미술전-한반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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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민족미술인협회(회장 김우현)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도1호선 미술전-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정기전을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남도예향의 중심도시 목포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민족미술인들의 회원 정기전이다.
올해는 전라남도문화재단의 지원과 한국민족미술인협회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목포지부 미술인뿐 아니라, 전북지부, 광주지부, 영광지부, 여수지부, 해남지부의 미술인들이 참여작가로 함께했다.
김우현 회장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예술인들의 열정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목포-신의주간 국도1호선을 넘어 시베리아를 관통하는 유라시아 시대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남도예향의 중심도시 목포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민족미술인들의 회원 정기전이다.
올해는 전라남도문화재단의 지원과 한국민족미술인협회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목포지부 미술인뿐 아니라, 전북지부, 광주지부, 영광지부, 여수지부, 해남지부의 미술인들이 참여작가로 함께했다.
김우현 회장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예술인들의 열정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목포-신의주간 국도1호선을 넘어 시베리아를 관통하는 유라시아 시대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