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차세대 복지시스템 안정화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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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 일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 장관과 전병왕 차세대시스템 안정화추진단장(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10월 정기급여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미지급된 급여는 월말까지 추가지급 기간에 수기 지급 등 방법으로 보완해서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차 정기급여일(25일)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해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현장 방문에서 의견을 수렴한 지방자치단체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대책을살펴봤다.
노대명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자체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겠다"며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복지부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조 장관과 전병왕 차세대시스템 안정화추진단장(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10월 정기급여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미지급된 급여는 월말까지 추가지급 기간에 수기 지급 등 방법으로 보완해서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차 정기급여일(25일)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해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현장 방문에서 의견을 수렴한 지방자치단체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대책을살펴봤다.
노대명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자체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겠다"며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복지부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