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유러피언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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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배스천 코다(36위·미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러피언 오픈(총상금 64만8천130 유로)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코다는 23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132위·오스트리아)을 2-1(6-7<4-7> 6-3 7-6<7-4>)로 물리쳤다.
지난해 5월 투어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한 코다는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단식 타이틀 가능성을 부풀렸다.
코다의 결승 상대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0위·캐나다)이다.
코다와 오제알리아심은 2000년생 동갑으로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넬리 코다 자매의 동생이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는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에서 우승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인 ATP 투어 스톡홀름오픈(총상금 64만8천130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와 홀게르 루네(27위·덴마크)가 맞대결한다.
2003년생 루네 역시 올해 5월 BMW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루네는 올해 프랑스오픈 16강에서 치치파스를 3-1(7-5 3-6 6-3 6-4)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코다는 23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132위·오스트리아)을 2-1(6-7<4-7> 6-3 7-6<7-4>)로 물리쳤다.
지난해 5월 투어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한 코다는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단식 타이틀 가능성을 부풀렸다.
코다의 결승 상대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0위·캐나다)이다.
코다와 오제알리아심은 2000년생 동갑으로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넬리 코다 자매의 동생이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는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에서 우승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인 ATP 투어 스톡홀름오픈(총상금 64만8천130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와 홀게르 루네(27위·덴마크)가 맞대결한다.
2003년생 루네 역시 올해 5월 BMW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루네는 올해 프랑스오픈 16강에서 치치파스를 3-1(7-5 3-6 6-3 6-4)로 제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