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구름 많다가 맑아져…충남 내륙 짙은 안개
상강이자 일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권을 중심으로 현재 가시거리 2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낀 상태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양화(부여) 80m, 부여 250m, 세종 800m, 청양 1천50m, 세종 1천300m 등이다.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1.1도, 천안 12.4도, 보령 13.1도, 부여 10.7도 등이다.

낮 기온은 16∼18도,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