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관광 굿즈 '나매기' 오프라인에서도 만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라인 공개 후 정식 출시 요청 잇따라…남해대교 인근 남해각에서 판매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인기 캐릭터 '나매기' 굿즈(가상 기념품)를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대교 인근 남해각 지하 1층 남해관광플랫폼 내 '나매기 존'에서 나매기 굿즈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플랫폼에서는 나매기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인형, 우산, 무릎 담요 등을 살 수 있다.
또한 전형적인 캐릭터 굿즈를 탈피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은밥상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투 등 나매기를 이색적이고 창의적으로 재현한 감성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재단의 캐릭터 '나매기'는 지난 4월 공식 공개한 이후 대체불가토큰(NFT) 제작, 페이크 굿즈 출시 등 다양한 온라인용 기념품을 SNS로 선보였으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5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110개 마스코트 중 30개만 선정한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재단은 굿즈 판매 요구가 잇따르자 캐릭터 굿즈를 제작해 정식 출시했다.
나매기는 '남해에 온 거북이'라는 기본 발음을 부드럽게 하고 앞·뒤 글자를 차용(남해에 온 거북이→나매에 온 거부기→나매기)해 탄생한 이름으로 이름만으로도 남해를 연상될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대교 인근 남해각 지하 1층 남해관광플랫폼 내 '나매기 존'에서 나매기 굿즈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플랫폼에서는 나매기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인형, 우산, 무릎 담요 등을 살 수 있다.
또한 전형적인 캐릭터 굿즈를 탈피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은밥상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투 등 나매기를 이색적이고 창의적으로 재현한 감성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재단의 캐릭터 '나매기'는 지난 4월 공식 공개한 이후 대체불가토큰(NFT) 제작, 페이크 굿즈 출시 등 다양한 온라인용 기념품을 SNS로 선보였으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5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110개 마스코트 중 30개만 선정한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재단은 굿즈 판매 요구가 잇따르자 캐릭터 굿즈를 제작해 정식 출시했다.
나매기는 '남해에 온 거북이'라는 기본 발음을 부드럽게 하고 앞·뒤 글자를 차용(남해에 온 거북이→나매에 온 거부기→나매기)해 탄생한 이름으로 이름만으로도 남해를 연상될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