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타운 새단장…문화·체험시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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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인삼타운이 문화·체험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타운 내 인삼상설판매장을 문화센터로 새단장했다.
이를 위해 19개 판매부스를 7개로 줄이고, 건강정보 체험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카페 등도 설치했다.
센터 2층은 홍삼족욕체험이 가능한 족욕카페로 꾸며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타운 내 관광휴게소는 내년 상반기까지 약 75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공유시설인 '34플러스센터'로 리모델링한다.
이 시설에는 공동체 회의실, 증평패스 거점 관광안내센터, 업무공간 등을 둬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인삼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인삼향 개발·보급, 체험휴양마을 내 인삼프로그램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일 군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타운 내 인삼상설판매장을 문화센터로 새단장했다.
이를 위해 19개 판매부스를 7개로 줄이고, 건강정보 체험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카페 등도 설치했다.
센터 2층은 홍삼족욕체험이 가능한 족욕카페로 꾸며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타운 내 관광휴게소는 내년 상반기까지 약 75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공유시설인 '34플러스센터'로 리모델링한다.
이 시설에는 공동체 회의실, 증평패스 거점 관광안내센터, 업무공간 등을 둬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인삼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인삼향 개발·보급, 체험휴양마을 내 인삼프로그램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