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침해 논란 딛고....'당당치킨'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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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신메뉴 '당당 한돈·한돈갈비맛 후라이드' 2종을 포함해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콘소메·매콤새우·허니 치킨' 5종, '당당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한판닭강정', '칠리크림콤보 중화새우'까지 델리 튀김류 11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메뉴 '당당 한돈 후라이드'는 6,990원에,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는 7,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당당 시리즈' 7종은 출시일(6월 3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105만 개를 돌파했다. 점포 일 평균 영업 시간을 기준으로 1분에 약 12개씩 판매된 셈이다.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당당 시리즈를 개발해 고객이 물가 부담 없이 맛있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