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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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박물관 현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고흥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 축하 떡 나눔 행사 등이 열린다.
군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박물관 일원에서 각종 전시·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박물관 방문객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에 따라 관람·체험할 수 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총 9천302㎡ 규모로 분청사기, 역사문화, 설화문학을 주요 테마로 한 상설전시장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갖췄다.
박물관 부지는 고려 초기 청자 생산지이면서 조선시대 최대의 분청사기 집단 생산지로 사적 519호인 운대리 가마터가 인근에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고흥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 축하 떡 나눔 행사 등이 열린다.
군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박물관 일원에서 각종 전시·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박물관 방문객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에 따라 관람·체험할 수 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총 9천302㎡ 규모로 분청사기, 역사문화, 설화문학을 주요 테마로 한 상설전시장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갖췄다.
박물관 부지는 고려 초기 청자 생산지이면서 조선시대 최대의 분청사기 집단 생산지로 사적 519호인 운대리 가마터가 인근에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합뉴스